‘따뜻한말한마디’ 박서준, 맨즈룩의 마침표 ‘그레이 하프 코트’
2013년 F/W 트렌드였던 오버사이즈의 붐을 타고 롱 코트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새해가 밝았음에도 여전히 롱코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뭘 좀 아는 남자 배우 박서준이 하프 코트를 선택해 시크한 맨즈룩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시크한 멋 가득담은 ‘그레이 하프 코트’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3회에서 박서준은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스타일의 하프 코트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테일러드 칼라가 돋보이는 이 코트는 롱 코트 길이의 절반인 하프 코트지만 활동적인 느낌이 강하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로 단점을 보완하며 매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이너로 매치한 다크 그레이 터틀넥과 다크 그린 팬츠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컬러 매칭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하며 맨즈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가격 : 박서준이 착용한 테일러드 칼라의 ‘그레이 하프 코트’는 ‘질 스튜어트 뉴욕’ 제품으로 가격은 80만 원대이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