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www.padampadam.kr)의 전속모델인 김종민과 신지가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17년차 혼성그룹 코요태가 새 미니앨범 ‘1999’로 컴백했다.

코요태는 어제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클럽에서 코요태 새 미니앨범 ‘1999’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여 이단옆차기가 만든 복고풍의 댄스곡 ‘1999’와 함께 멤버들 각각 개성이 넘치는 과감한 복고 스타일을 선보여 코요태 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코요태의 김종민은 2012년 5월부터 빠담빠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였으며, 신지는 2013년 7월부터 합류하여 빠담빠담의 색다른 맛과 멋을 코요태의 발랄한 이미지로 표현하며 빠담빠담의 각종 홍보물에 모델로서의 역할로 활동하고 있다.
▲ 코요태 (사진제공=빠담빠담)
▲ 코요태 (사진제공=빠담빠담)

코요태는 새 타이틀곡 ‘1999’로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첫 컴백무대를 갖을 예정이며 빠담빠담 마케팅 관계자는 “요즘 가요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코요태의 이색적인 복고 콘셉트가 빠담빠담이 추구하는 독특한 콘셉트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새로운 미니앨범 발표 후 빠담빠담의 인지도 또한 급상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빠담빠담은 기존에 단순하게 즐겨오던 치킨의 튀김, 구이, 찜, 양념을 벗어나 이탈리안 파스타소스와 다양한 토핑을 접목시킨 신세대 치킨을 선보이며 패션과 맛집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20~30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주 메뉴로는 까르보나라 치킨, 스위트 갈릭치킨, 시저 샐러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소스를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