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후인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아이스크림은 ‘벌꿀 아이스크림’, ‘줄서서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불리며 소프트리, 밀크로드 등으로 국내시장에 소개됐다.

벌꿀아이스크림을 즐겨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디저트 아이스크림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벌꿀아이스크림과 관련해서 소프트리에 대한 창업관심도가 높아지고, 관련제품을 납품하는 대기업도 로드샵시장에 직접적으로 뛰어들기까지 했다.


▲ 밀키비 아이스크림 (사진제공=슈니발렌코리아)
▲ 밀키비 아이스크림 (사진제공=슈니발렌코리아)

또다른 브랜드인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Milky Bee’(밀키비)는 유명 배우인 윤승아와 계약을 체결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Milky Bee’(밀키비)는 슈니발렌 코리아가 ‘슈니발렌’, ‘뉴욕크로넛’에 이어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이다.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로 만든 깨끗함과 풍부한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토핑을 선택하는 Order Made System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벌꿀집, 팝핑, 후레이크, 크로넛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 할 수 있다

현재 슈니발렌코리아의 Milky Bee(밀키비)는 홍대 슈니발렌 직영점에서 먼저 맛 볼 수 있으며, 2014년에 100호점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