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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비 마이 러브(Be My Lov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객실 패키지다.
<비 마이 러브> 패키지를 이용하면 장미 꽃 잎과 캔들로 꾸며진 객실에서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며 반얀트리만의 독특한 시설, 릴랙세이션 풀(Relaxation Pool)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디럭스 스위트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등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샴페인 1병, 아로마 오일, 딸기와 디핑 초콜릿을 추가로 제공된다.
아침에는 객실 내에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룸(In-Room) 조식 서비스를 제공되며 또 호텔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재즈 인 더 시티(Jazz in the City)-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 티켓 2장을 선물로 제공한다.
재즈 인 더 시티는 라이브 재즈 음악을 감상하며 뷔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과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패키지는 2월 1일부터 14일,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룸 77만원 부터다(부가세 10%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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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