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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남다른 패션 센스는 사랑스러운 딸에게 ‘러블리’라는 별명을 만들어준다. 최근 러블리한 추사랑의 준말 ‘추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귀요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추사랑과 그녀의 아빠 추성훈이 함께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의 비하인드컷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블루톤으로 맞춘 트레이닝복과 야구 점퍼 스타일은 생기발랄한 추사랑의 매력을 배가했다.
이 두사람은 화보 촬영장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보는 이들마저 훈훈한 아빠미소를 짓게 했다.
딸바보 추성훈은 추사랑이 입에 손을 넣는 장난을 치자 아예 손을 입속으로 모두 넣어 추사랑을 당황케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놀라는 추사랑의 표정이 압권이다.
또 레드와 옐로우 컬러로 화사한 아우터를 선보인 부녀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테니스를 배우며, 이전의 장난치던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의 화보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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