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르딕패턴을 연상시키는 기하학적인 패턴은 겨울 감성을 끌어올리기 충분하다. 집에서도포근한패턴 니트로 겨울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어떠한 하의와도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다재다능 아이템. 바로 풀오버 롱니트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의 롱니트는 숏팬츠와매치해 섹시미를 드러내고, 스키니와 입으면 캐주얼하게 연출된다.
레깅스와 입으면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홈웨어를 완성한다. 웬만한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풀오버 니트.레깅스와 매치해 편안한 홈웨어를 선보인 한혜진의 롱니트룩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풀오버 니트와 레깅스의 이지한 만남
지난 1월 6일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배우 한혜진(나은진 역)이 컬러조합이 인상적인 풀오버 롱니트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니트와 함께 검정색 베이직 레깅스와 매치해서 이지한 홈웨어를 연출했다.
특히 니트에 그려진 독특한 패턴이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네이비색, 하늘색, 빨간색 등 화려한 색깔조합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브랜드&가격: 한혜진이 선보인 니트는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의 제품으로 가격은 30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수(이상우 분)와 유재학(지진희 분)이 직접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또 김성수가 나은지(한혜진 분)와 유재학의 불륜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갈등고조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9회는 8.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 9.1%에 비해 0.5% 소폭 하락했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질바이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