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백팩(제공=이에프씨)
▲에리카 백팩(제공=이에프씨)
토털 패션 기업 ㈜이에프씨(대표 정휘욱 www.esquire.co.kr)의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추운 겨울에 백팩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겨울 백팩 판매량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의 가을 시즌에 비해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12월부터 현재까지 60% 증가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여성 백팩 판매량이 150% 늘며 백팩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

올 겨울 지속되는 한파와 스마트폰 사용의 편리함을 고려해 두손을 자유롭게 하는 백팩이 주목 받고 있는데,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보온성과 함께 실용적인 패션이 화두로 떠오르며 비즈니스 패션 연출까지 가능한 포멀한 백팩이 사랑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에스콰이아 컬렉션 가방 판매 순위 중 세련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캐주얼 연출에 적합한 에리카, 마랑 백팩이 가장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추운 겨울철에는 목도리, 장갑, 등 다양한 방한 소지품이 필요해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두손을 자유롭게 하는 백팩의 매출이 높은 편”이라며 “현재 에리카, 마랑 백팩의 경우 입고와 동시에 품절이 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추가 물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