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눈물, 차세대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하나?

‘김현중 눈물’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김현중이 뛰어난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신정태 역을 맡고 있는 김현중이 여동생에 대한 아련함을 눈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3년 전 잃어버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여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초점 잃은 눈으로 한 곳을 응시하며 눈물을 삼켜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배우로서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현중은 가수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해 뛰어난 외모와 장난기 어린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가수의 길은 물론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해 MBC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감격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