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아르쎄 강남점 1층-2층에 브런치&다이닝 레스토랑 ‘세라즈마노(CERAS MANO)가 새롭게 오픈했다.

‘세라즈마노’는 차별화된 브런치&다이닝 레스토랑의 새로운 형태로 최고급 음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문화와 예술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트렌디한 브런치와 세계 각국의 다이닝 메뉴들을 이도(yido)의 수공예 그릇에 정성껏 담아 ‘세라즈마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메뉴가 담겨져 나오는 그릇들은 3층 포터리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다. 

▲ 치킨셀러드 (사진제공=이도아르쎄)
▲ 치킨셀러드 (사진제공=이도아르쎄)

1층은 30석 규모이며 주문한 메뉴 조리 과정을 즉석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오픈키친으로 구성되었으며, 2층은 70석 규모로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따스한 자연광과 일대가 한눈에 보이는 화려한 야경으로 더욱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거나 단체 또는 가족모임을 갖기에 적합하다.

메뉴 가격대는 브런치(2만원 대), 다이닝( 2~9만원 대), 와인(5~8만원 대)로 영국식 정통 브런치와 한식 식재료를 응용해 만든 이탈리안 요리들로 이색적인 퓨전 다이닝을 맛보실 수 있다.

대표메뉴로 부라타 치즈는 부라타(Burrata)는 이탈리아어로 ‘버터’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 절인 연어 위에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를 얹고 제철과일, 말린 토마토 그리고 산삼배양근 등을 곁들인 특별한 코리안 이탈리안 요리이다.

또 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쇠고기 본연의 맛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채끝등심(국내산 한우)으로 안심보다 부드러우며, 제철야채구이(육쪽 마늘, 연근, 마, 증편 등)가 함께 곁들여진 프리미엄 메뉴이다.

이외에도 10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총 9종의 팔도 전통주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