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죠스떡볶이 400호점(서강대점)을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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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스떡볶이 400호점 (사진제공=죠스푸드) |
죠스떡볶이의 400호점 돌파는 2007년 안암동 고려대 앞에 1호점을 낸지 6년, 2009년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4년 만의 기록으로, 동종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이다.
2011년 11월 100호점, 2012년 7월 200호점, 2013년 4월 300호점을 오픈했으며, 9개월만에 400호점을 오픈했다.
죠스푸드 김동윤 전략기획실장은 “본사의 철저한 매장 관리, 원팩(one-pack) 시스템을 통한 칼 없는 주방 실현 등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죠스떡볶이 만의 차별화된 가맹 시스템이 있다.”라며, “생계형 점주의 비중이 높은 업종의 특성을 감안해 가맹점주의 적정 수익 보장을 사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