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정호영, 한국레이컴, 코리아일레콤'

배우 이영애가 설연휴 마지막날 방송에서 화목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하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에 전원주택, 아이들에 이어 남편 정호영씨(63)가 회장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국레이컴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지금 한국레이컴으로 검색하면 따로 제공되는 정보가 없다. 그 흔한 홈페이지조차 없는 회사인 것. 방위산업체라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회사이기 때문에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이다.
▲코리아일레콤 홈페이지 캡처
▲코리아일레콤 홈페이지 캡처
정호영씨가 1987년 케이원전자를 설립했다. 이후 1991년 방위산업체로 선정되었으며 1999년 한국레이컴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 정호영씨는 2002년에 또다른 방위산업체인 한림에스티를 설립했는데, 2003년 정호영씨가 대형 군납비리 사건에 연루돼 구속되면서 한국레이콤은 한림에스티에 인수됐다.
이후 한림에스티는 2007년 코리아일레콤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한림에스티와 한국레이콤을 설립한 정호영씨는 현재 회사 경영에 직접 나서지 않고 고문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