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말한마디’ 한그루, 깜찍하고 따뜻하게 감싸는 ‘케이프 재킷’

원피스나 스커트에 매치할 깜찍한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케이프 재킷이 정답이다. 웨어러블하면서도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면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주는 케이프 재킷은 한겨울 탑과 아우터를 두고 하게 되는 고민을 사라지게 한다. 

특히 감성적인 체크가 더해진 케이프 재킷은 세련된 재킷룩을 완성하는 포인트다.

▶스타일링 : 깜찍 케이프에 시크한 체크 감성

배우 한그루(나은영 역)가 지난 2월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7회에서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체크가 더해진 케이프 재킷을 선보였다. 소매의 짧은 길이감과 더블버튼의 박시한 핏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으며, 소매 부분의 지퍼 디테일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브랜드&가격 : 한그루가 선보인 케이프 재킷은 ‘씨씨콜렉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40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서준(송민수 역)과 한그루에게 이별을 고하며, 한혜진(나은진 역)을 해치려 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씨씨콜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