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식품 및 외식산업 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이하 AMPFRI) 정기총회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4일 그랜드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김가네 박은희 사장 (사진제공=김가네)
▲ 김가네 박은희 사장 (사진제공=김가네)

이날 작년에 이어 재선임된 박은희 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교 AMPFRI 과정과 동문회를 효율적으로 대외에 널리 알리고 동문들과 정보교류의 장, 발전의 기틀을 견고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희 회장은 1994년 대학로에 남편인 김용만 회장과 함께 ‘김가네 김밥’을 오픈한 이후 20년간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김가네를 이끌며 국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박 회장은 “AMPFRI 동창회장으로 재선임되어 책임감과 함께 사명감을 느낀다”며,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동문 모두 국내 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 식품 및 외식 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은 오는 3월 32기를 모집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