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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2030여성들의 뷰티 바이블‘겟잇뷰티'의새로운 뷰티 멘토로 낙점됐다.
5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간판 프로그램인 ‘겟잇뷰티’ 측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뷰티 센스를 갖춘 유인나가 겟잇뷰티의 새 MC로 발탁됐다”며 새로운 안방마님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2014년에는 유인나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올 예정이다”라며 진정한 뷰티 라이프 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겟잇뷰티’는 지난 2010년 SES 출신 유진이 MC를 맡은 시즌4부터 시즌6까지 3년간 솔직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2030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유진의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녀의 자리가 컸던 ‘겟잇뷰티’에서 새로운 안방마님 유인나가 자신만의 색깔을 얼마만큼 담아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인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악역 유세미로 배우 전지현과 라이벌 구도를 그리며 열연하고 있다.
<사진=유인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