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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가 또 있을까. 배우 전지현이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4회에서 세련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로 시크하면서도 차가운 도시 여자매력을 풍기며트렌치코트 종결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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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링 : 시크한 매력 머금은 ‘페일 파우더 그린 컬러 트렌치코트’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천송이 역)은 유니크한 페일 파우더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레이스 소재로 구성된 코트는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냈으며, 화려한 레이스 장식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청순한 이미지를 자아내는 브라운 컬러 롱 헤어 스타일링은 차분한 이미지를 나타내며 시크한 스타일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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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배우 전지현이 착용한 코트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으로, 가격은 8백 50만 원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