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이고 안전한 선진 식품소재 시스템 도입으로 한국의 입맛 사로잡는다!”


외식전문 식자재 공급기업인 아모제푸드시스템㈜이 글로벌 식품소재기업과의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진화된 식품공급 시스템과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업체로 선정된 아모제푸드의 식자재 유통 전문 계열사인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 www.amojefoodsystem.com)는 완벽한 국제행사준비를 위해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시즈닝과 조미식품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업인 Newly Weds Foods, Inc.,(이하 뉼리 웨즈 푸드)사와 지난 6일(목) 오후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 (좌측부터) 아모제푸드시스템 김재근 전무, 신희호 회장, 뉼리 웨즈 푸드사 John Seely 부사장, 뉼리 웨즈 관계자 (사진=강동완 기자)
▲ (좌측부터) 아모제푸드시스템 김재근 전무, 신희호 회장, 뉼리 웨즈 푸드사 John Seely 부사장, 뉼리 웨즈 관계자 (사진=강동완 기자)


이번 계약을 통해 아모제푸드시스템은 뉼리 웨즈 푸드사와의 글로벌화된 선진 식품소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한국의 외식시장과 식생활에 간편한 복합조미식품 및 다양한 소스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화된 식감을 국내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으로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뉼리 웨즈 푸드사 John Seely 부사장은 "지난 1932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식품전문회사로 전세계 67개국에 진출해 있다."라며 "이번 아모제푸드시스템과의 계약을 통해 한국시장의 소비자들에게 맛을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아모제 신희호 회장 역시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시장에 착한맛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아모제푸드시스템 신희호 회장 (사진=강동완 기자)
▲ 아모제푸드시스템 신희호 회장 (사진=강동완 기자)
아모제푸드시스템은 뉼리 웨즈 푸드사의 선진 기술과 노하우 이전을 통해 안정성과 위생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토대도 함께 마련했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의 계열 브랜드인 엘레나가든, 카페아모제, 미우, 오므토토마토, 인천공항푸드코트 등을 통해 식자재가 공급되며, 소비자는 CU편의점에 판매되는 간편조리제품을 통해서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아모제푸드와 계약을 맺는 뉼리 웨즈 푸드사(Newly Weds Foods, Inc.,)는 1932년 미국 시카고에 설립됐다. 식품소재전문 R&D연구소와 10개의 글로벌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시즈닝(양념)과 첨가물(조미료, 빵가루 등)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최고수준의 제조시설은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 식품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품질이 보증된 우수의약품을 제조 관리하기 위한 기준) 및 BRC(British Retail Consortium : 영국 소매 컨소시엄) 인증을 받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맛을 전 세계인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