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유인나, 시크한 악녀는 '무스탕 재킷'을 입는다


환절기 쌀쌀한 바람을 막아주는 보온성은 물론 트렌드한 스타일 연출에도 도움을 주는 '무스탕 재킷'. 이런 장점으로 2013 F/W 에 이어 2014S/S에도'무스탕 재킷' 열풍은 식지 않고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차가운 악녀 역할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유인나도 '무스탕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나타냈다.



▶스타일링 : 도도한 그녀의 심플한 윈터룩'무스탕 재킷'


지난 2월 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유세미(유인나 분)가 브라운 컬러 '무스탕 재킷'을 입고 시크한 도시 여자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무스탕 재킷'의퍼 안감은따뜻함을 배가했고 퍼 칼라는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화이트 니트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톤온톤으로 컬러감을 통일시켜 심플한 멋을 더했다.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 스타일은 유세미의 싸늘한 눈빛을 살리며 심플한 윈터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별에서온그대' 유인나, 시크한 악녀는 '무스탕 재킷'을 입는다


▶브랜드&가격 : 유인나가 착용한 '무스탕 재킷'은 '띠어리' 제품으로 가격은 398만원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띠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