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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가수 유성은은 공식 SNS를 통해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싱어 VS'녹화장 대기실에서 김창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김창렬은 평소 유성은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는 조력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날도 유성은의 녹화가 끝난 후 대기실에서 유성은의 노래 실력에 대한 극찬과 함께 백허그로 그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유성은과 김창렬은 마치 친 오누이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유성은은 트레이드마크인 활짝 웃을 때 만들어지는 반달모양의 눈과 수줍어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김창렬은 여가수임을 의식 한 듯 매너깍지를 만들었다.
한편 김창렬은 지난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유성은에게 기립박수를 치고 환호를 보내며 “씨디를 삼킨 줄 알았다. 당찬 대박 신인이 등장했다. 팝송은 원곡 가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눈에 하트가 그려진다”등의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유성은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싱어 VS'는 오는 2월 7일 금요일밤에 방송된다.
<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