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식구들' 문가영, 갓 스무살 청순한 성인식 '화이트 펀칭 카디건'

갓 20살 된 여자는 여성스러워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이런 마음을 잘 담아낸 화이트 펀칭 가디건이 지난 2월 8일 방송된 KBS '왕가네 식구들' 47회에서 '왕혜박(문가영 분)'의 풋풋한 여성미를 끌어올렸다.

▶스타일링 : 베이직에 충실한 스무살 스타일링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들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 안전하다. 이날 문가영은 극중 스무살답게 풋풋하고 청순한 느낌의 카디건룩을 연출했다. 문가영은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선택해 베이직한 컬러 중에서도 밝은 톤을 선택해 튀지않는 풋풋함을담아냈다.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하고 이너로는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업 스타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발랄함이 가미된 스무살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하의로는 진청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역시 베이직한 느낌을 통일되게 구성해 발랄한 이미지를 더했다.

▶브랜드&가격 : 문가영이 착용한 화이트 펀칭 가디건은 '에이치 커넥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3만 3000원대다.

<사진=KBS '왕가네 식구들', 에이치 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