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팔색조 반전 매력 '댄디한 개구쟁이 남자'


훤칠한 키에 진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훈남 배우 이진욱이 남성복 브랜드 TNGT 화보 촬영장에서 때로는 댄디한, 때로는 개구진 면모를 보이며 팔색조 매력을드러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 담긴 이진욱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그 어느 때보다 내추럴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군더더기 없이 소화했다.


이진욱, 팔색조 반전 매력 '댄디한 개구쟁이 남자'


▶ 미리보는 2014 S/S 캐주얼룩


여름철 댄디한 캐주얼 스타일의 진수는 역시 체크 셔츠다. 가벼운 티셔츠와 면바지의 베이직 스타일에 체크 셔츠를 매치해주면심플하면서 미소년같은 젊은 감각을 어필할 수 있다. 


이진욱은 파스텔 톤의 오렌지와블루스카이 컬러를 배색한 체크 셔츠로 과하지 않으면서 상큼한 컬러감을 연출했다. 여기에내추럴한 베이비펌의 헤어 스타일과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소년 같은 순수함을 드러내며 여심을 '들었다 놨다' 하는 데 성공했다.


이진욱, 팔색조 반전 매력 '댄디한 개구쟁이 남자'


이진욱, 팔색조 반전 매력 '댄디한 개구쟁이 남자'


▶ 터프한 수트의 그 남자, 프로의 향기가 솔솔


남자의 진정한 멋은 수트룩에서 나오는 것일까. 이진욱은 화보 촬영장에서 젠틀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 수트는 심플함을 돋보이게 했고 해맑은 그의 미소가 무색하게 이진욱을 이지적인 차가운 도시 남자로 거듭나게 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넥타이는 시크함을 배가했고, 세련되게 올린 댄디한 헤어 스타일은 섹시미까지 더했다.



한편, 이진욱은 최근 상반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표적'의 촬영을 끝냈다. '표적'은 살인 사건에 의도치 않게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 분)과 누군가에게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여훈을 돕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TN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