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필요해3’ 왕지원, 색깔 뚜렷한 오피스레이디의 스터드 블라우스

오피스레이디 왕지원이 색깔 뚜렷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지난 2월 10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3’ 9회에서 배우 왕지원(오세령 역)은 4색을한번에 쓰는 과감한 코디를 선보였다. 여러 색을 한번에 매치하면 자칫 촌스러워 질 수 있지만 세련되게 소화한 왕지원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 기센 오피스 레이디의 세련된 4색 스타일링

극중 자아가 강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왕지원은 캐릭터에 맞게 강렬한 색상들로만 4가지나 이루어진 조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자켓 위 수놓아진 금장장식이다. 금장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가미되고 흰색의 재킷은 살짝 어깨에 걸쳐 고급스러움과 함께 우아미를 풍긴다. 

안에 받쳐 입은 블랙 스터드 포인트 블라우스는 강렬한 이미지로 오피스레이디의 카리스마를, 하의에 선명한 블루 컬러감의 슬랙스는 패션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로서의 센스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액세서리로는 이어커프를 착용해 블링블링한 세련미를 과시함에 충분했고 헤어는 레드컬러의 단발로 이지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브랜드&가격 : 왕지원이 착용한 스터드 포인트 블라우스는 ‘쥬시꾸뛰르’ 제품으로 가격은 15만 5000원대다.

<사진=tvN ‘로맨스가 필요해 3’, 쥬시꾸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