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이에프씨
▲제공=이에프씨
슈즈 브랜드 알쿠노(Alcuno)가 행운을 부르는 1페니를 삽입한 ‘오리지널 페니로퍼’를 선보였다.

알쿠노의 ‘오리지널 페니로퍼’는 195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당시 페니로퍼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

‘페니로퍼(Penny Loafer)’는 1950년대 미국의 패션리더였던 아이비리그 대학생들 사이에서 로퍼의 홈에 1페니짜리 동전을 꽂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화제가 된 제품이다.

알쿠노 디자인팀 관계자는 “페니로퍼는 지인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색상은 리얼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두 가지. 가격은 3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