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노래를타고’ 다솜, 소녀감성 깃든 공들임의 무스탕 활용법

무스탕 라이더재킷의 포멀한 디자인만 고집했다면 폭넓게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무스탕 디자인에 관심을 가져보자.

가수 겸 배우 다솜(공들임 역)이 지난 2월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노래를타고’ 67회에서 무스탕 코트를 선보이며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막바지 추위가 거세지고 있는 지금, 다솜처럼 감미로운 무스탕 코트 스타일 어떨까.

▶스타일링 : 공들인 무스탕 스타일링 ‘경쾌 발랄’

둔탁한 무게감과 거친 느낌의 무스탕이 공들임의 코트 위에서는 가볍고 발랄하게 변신했다. 다솜은 이날 방송에서 어깨라인에 톤온톤의 베이지 컬러로 배색돼 있는 화이트 톤의 무스탕 코트를 선보였다. 

이너로는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해 경쾌한 무스탕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여유있는 오버사이즈와 빅 후디가 다솜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브랜드&가격 : 다솜이 선보인 코트는 ‘티렌’ 제품으로 28만 원대다.

<사진=KBS1 ‘사랑은노래를타고’, 티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