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KBS2 ‘총리와 나’에서 윤아는 빈틈 많고 허술한 파파라치 기자에서 세 아이의 엄마이자 총리 부인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게다가 단아한 분위기의 총리부인 패션부터 사랑스럽고 발랄한 남다정 특유의 성격을 잘 표현해준 로맨틱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였다.


‘총리와나’ 윤아, 여성스러움부터 발랄함까지 ‘팔색조 패션’


▶스타일링 : 플라워 프린트가 전하는 여성미


지난 1월 20일 방송된 12회에서 이범수에게 잠이 들기 전 책을 읽어주던 윤아가 선택한 홈웨어는 여성미와 우아함이 넘치는 원피스였다. 포근한 느낌을 전해주는 네이비 니트와 하늘거리는 화이트 스커트가 더해져 얼핏 투피스처럼 보이는 듯한 샤틴 원피스는 스커트에 에스닉한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져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총리와나’ 윤아, 여성스러움부터 발랄함까지 ‘팔색조 패션’


▶브랜드&가격 : 윤아가 착용한 원피스는 ‘샤틴’제품으로 59만 원대다.


‘총리와나’ 윤아, 여성스러움부터 발랄함까지 ‘팔색조 패션’


▶스타일링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룩


지난 2월 3일 방송된 ‘총리와 나’에서 윤아는 깨끗한 화이트 터틀넥과 그레이 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레이 코트로 마무리해 단정하고 모던한 느낌의 총리부인 패션을 완성하며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 함께 매치한 체인 디테일이 가미된 숄더 백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줬다.



▶브랜드&가격 : 윤아가 착용한 그레이 코트는 ‘앤디앤댑’ 제품으로 160만원 대이며, 블랙 사각 숄더백은 ‘랄프로렌’ 제품이다.


‘총리와나’ 윤아, 여성스러움부터 발랄함까지 ‘팔색조 패션’


▶스타일링 : 팝한 코트 하나로 화사한 캐주얼룩 완성


윤아는 지난 2월 4일 방송된 17회에서 극중에서 남다른 다정함과 발랄함을 가지고 있었던 극중 캐릭터답게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진한 옐로우 컬러 오버사이즈 롱 코트에 그린 컬러 스카프를 더해 더할 나위 없이 눈부신 화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총리와나’ 윤아, 여성스러움부터 발랄함까지 ‘팔색조 패션’


▶브랜드&가격 : 윤아가 착용한 스카프는 ‘알렉산더 맥퀸’ 제품으로 21만 원대며, 코트는‘럭키슈에트’ 제품으로 49만 원대다.


‘총리와나’ 윤아, 여성스러움부터 발랄함까지 ‘팔색조 패션’


▶스타일링 : 부드러운 색상들의 감각적인 매치


지난 2월 6일 방송된 ‘총리와 나’ 16회 에서 윤아는 자연스러운 여성미를 보여줬다. 윤아는 화이트 니트와 데님 룩에 파스텔 핑크와 민트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무스탕으로 감각적인 여성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줬다.


‘총리와나’ 윤아, 여성스러움부터 발랄함까지 ‘팔색조 패션’


▶브랜드&가격 : 윤아가 착용한 스키니 진은 ‘씨위’ 제품으로 17만 원대며, 베이지 소매 니트 롱재킷은 ‘폴앤조’ 제품이다.


<사진=KBS2 ‘총리와 나’, 폴앤조, 앤디앤뎁, 랄프로렌, 씨위, 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