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의 SNS시트콤 ‘매콤한 인생’이 방영 1주년을 맞아 ‘응답하라 2013 매콤한 인생! 리플레이 이벤트’로 다시 돌아왔다!
‘매콤한 인생’은 지난해 죠스떡볶이가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SNS시트콤이다.
죠스떡볶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죠스떡볶이 행복점 사장이 된 가수와 그를 짝사랑하는 아르바이트생을 남녀 주인공으로, 실제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5분 내외의 가벼운 시트콤 영상에 담은 작품이다.
▲ 제공=죠스떡볶이
직장 스트레스, 짝사랑, 그리운 기억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있을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저마다의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매운 떡볶이를 먹으며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현실과 허구를 착각할 만큼 리얼한 스토리가 고객들의 공감대를 크게 자극하며, 2030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호응과 인기를 누렸다.
또한, 인디밴드 가수를 캐스팅 한 것도 신선한 반전의 카드로 대두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음악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 4인조 감성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매콤한 인생’ 주연으로 분해 익살스럽고 재치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3D’에서 신동엽, 신동, 미르와 함께 남다른 센스와 걸출한 입담으로 맹활약 중인 고영배의 예능 감각의 진원지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영배의 숨겨진 예능감을 재빨리 알아본 죠스떡볶이는 고영배를 ‘매콤한 인생’의 주인공으로 발탁하면서 젊음과 열정으로 표현되는 죠스떡볶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tvN ‘화성인바이러스’에서 ‘당분녀’로 화제가 된 배우 공수아가 고영배를 좋아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매콤한 인생’은 또, 업계를 넘어 전체 웹드라마에서도 보기 드문 무려 18부작에 달하는 긴 시리즈물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죠스떡볶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를 비롯해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됐으며, 현재도 이 채널들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응답하라 2013 매콤한 인생! 리플레이 이벤트’는 죠스떡볶이가 분식 업계 최초의 SNS시트콤 ‘매콤한 인생’ 방영 1주년을 기념해 1년 전의 감동과 추억을 다시 한 번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이벤트는 죠스떡볶이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2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페이스북에서는 ‘극 주인공인 인디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쌍둥이로 위장했던 회차는?’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댓글로 달면 된다.
트위터에서는 ‘고영배가 출연한 죠스떡볶이 SNS시트콤의 제목은?’ 이라는 퀴즈 트윗에 정답을 달면 된다.
이벤트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8일 죠스떡볶이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채널 별 30명씩 총 6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죠스떡볶이 떡튀세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