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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C.A(앤씨아)는 디자인 회사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의 디바이스 브랜드 라인인 이노디바이스의 헤드폰(이노웨이브)과 블루투스 스피커(이노튜브)의 모델로 생애 첫 CF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월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시식요원으로 출연한 NC.A(앤씨아)의 모습을 본 이노디지안 김영세 대표가 직접 소속사로 러브콜을 보낸건시 모델 계약의 계기.
소속사는 “방송을 통해 NC.A(앤씨아)의 귀엽고 꾸밈없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방송 출연 이후 계속해서 광고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얘기를 진행 중에 있다” 고 밝혔다.
NC.A(앤씨아)는 계약이 체결되기 전 이노웨이브 헤드폰에 대해, “개성 있는 디자인에 예쁜 컬러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데다, 성능까지 좋아서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또한, 이노웨이브를 평소 그녀가 즐겨 입는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칭하고 있다며, 스타일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고 밝혔다.
특히 NC.A(앤씨아)는 생애 첫 CF계약 성사 소식과 함께 계약금의 절반을 좋은 일에 쓰기로 했다며 “생애 첫 CF 촬영이라는 기쁨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결정하게 됐다.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고,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NC.A(앤씨아)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 단체와 상의 중이다.
한편 최근 이노웨이브 헤드폰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4 iF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 오디오/비디오 부문에서 본상(Winner)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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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이노웨이브 헤드폰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4 iF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 오디오/비디오 부문에서 본상(Winner)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제공=이노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