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대의 KT ENS 대출사기 핵심자인 서정기 중앙티앤씨 대표가 검거됐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서정기 대표를 검검했다고 밝혔다.

서씨는 “대출받은 돈 594억원은 개인적인 용도로 이미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범인 전주엽 엔에스쏘울 대표는 홍콩을 통해 뉴질랜드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