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부족한 2% 채워줄 ‘야상 점퍼 활용법’


리터리 느낌의 카키 톤 야상 점퍼. 이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데 2%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면, 김희선의 야상 점퍼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어떠한 아이템들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야상 점퍼는 밀리터리 점퍼에서 패셔니스타의 아우터로 업그레이드된다.



▶스타일링 : 야상 점퍼, 데님 셔츠와의 케미 돋는 앙상블


카키, 데님, 가죽. 시크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지없이 증명했다. 배우 김희선(차해원 역)이 지난 3월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6회에서 카키 야상 점퍼와 데님 셔츠, 브라운 가죽 가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카키 야상 점퍼는 포멀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템들과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배가했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부족한 2% 채워줄 ‘야상 점퍼 활용법’


▶브랜드&가격 : 김희선이 선보인 점퍼는 ‘카이아크만’ 제품으로 14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6회는 28.1%(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공중파 1일 시청률 종합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카이아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