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50호점을 돌파하며 카페창업부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제3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오는 3월 20~22일까지 3일간 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국내ㆍ외 우수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자사 브랜드의 특징과 창업정보와 알리는 자리다.
외식, 서비스 등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창업정보를 얻고 현장에서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행사다.
지난해 드라마 ‘직장의 신’, ‘황금의 제국’, ‘총리와 나’ 등 작품을 제작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커피베이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고객과 예비창업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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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커피베이 |
커피베이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장에 실제 매장과 동일하게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이 커피베이 가맹점 오픈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커피베이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3無 혜택’도 마련했다. ‘3無 혜택’이란 1300만원에 상당하는 가맹비, 물류보증금,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것으로 박람회장에서 가계약한 예비점주에게 제공된다.
더불어 창업자금 5천만원을 1년간 무이자 대출도 지원하는 특전도 있다. 이는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커피베이 창업지원본부 측은 “브랜드의 특장점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박람회인 만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특전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람회장에서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등 음료를 판매하고 수익을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라는 따뜻한 소식도 전했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커피베이(http://www.coffee-bay.c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