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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가 마치 제 주인 찾은 듯 매끈한 데님 핏을 연출해 낸 주인공은 김수현이다. 최근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이 김수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수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열연을 펼쳤던 도민준 역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펼쳐 보였다. 도민준의 과묵하면서도 시니컬한 캐릭터와 달리 김수현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남성미를 뽐냈으며, 섹시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을 표현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화보 속 김수현은 옐로우 컬러의 롤업 데님, 트렌디한 테이퍼드 핏 데님, 수퍼 스키니핏의 오리지널 인디고 데님 등 다양한 데님 팬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데님룩 종결자에 등극했다.
여기에 블루 워싱 데님 재킷과 데님 셔츠, 캐주얼한 티셔츠 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어반 데님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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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 촬영에서 함께한 김수현과 포토그래퍼 조선희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의 섹시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공개된다.
<사진=캘빈클라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