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촌스럽기 쉬운 ‘플라워 패턴’ 세련미 넘치려면?


현란한 플라워 패턴은 자칫 잘못 활용하면 촌스럽거나 과한 스타일링이 연출되기 쉽다. 배우 윤소희(윤진이 역)가 지난 3월 13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16회에서 선보인 은은한 플라워 패턴 니트라면 부드럽게 여성미를 자아내면서 봄 내음까지 물씬 자아낼 것이다.



▶스타일링 : 삼겹살집 꽃향기로 물들이는 ‘플라워 프린팅 니트’


장소 불문, 향긋한 봄내음을 풍길 듯한 니트룩이었다. 이날 윤소희는 핑크 톤의 흐릿한 플라워 패턴이 세련미 넘치는 플라워 패턴 니트를 선보였다. 큼지막한 꽃이 과하지 않게 프린팅 돼 스타일링에 포인트는 되면서 캐주얼한 아이템과도 조화를 이룬 모습이었다. 윤소희는 이 니트에 캐주얼한 베이지 컬러의 숏 팬츠를 매치해 슬림한 다리 라인도 뽐냈다.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촌스럽기 쉬운 ‘플라워 패턴’ 세련미 넘치려면?


▶브랜드&가 : 윤소희가 선보인 티셔츠는 ‘지컷’ 제품으로 33만 원대이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지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