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스타일링, 드레스룸에 없다면 당장 이 아이템부터


환절기, 드레스룸에 없다면 왠지 서운한 3가지 아이템인 윈드브레이커, 스 셔츠, 포플린 셔츠만 구비해도봄 스타일링을 대비할 수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잇 아이템’이다. 


올해에는 청마를 상징하는 색이자 이번 시즌 트렌드인 블루계열의 컬러부터 옐로우, 라이트 그린 등의 상큼한 컬러를 활용해 봄 스타일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들이나 꽃놀이를 가기 좋은 날씨인 봄에는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야외 활동이 많다. 따라서 활동하기에 편안한 캐주얼 의류가 좋으며 특히, 가죽 또는 방수 재질로 만들어진 방한용 스포츠 재킷인 윈드 브레이커는 가볍기 때문에 간절기에 입기 알맞다. 


또한 스 셔츠, 포플린 셔츠는 편안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우러진다. 가로방향으로 이랑이 진 직물의 포플린은 광택이 나며 부드럽기 때문에 더욱 더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특히 스포츠 재킷인 윈드 브레이커는 아직 추위가 다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티셔츠, 니트 등과 함께 매치하면 보온성도 유지하면서 더욱 멋스럽고 트렌디하게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포플린 셔츠와 스셔츠는 톤온톤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연출해 봄맞이 커플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봄 스타일링, 드레스룸에 없다면 당장 이 아이템부터


<사진=탑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