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3’ 선미, 하늘하늘 블라우스&스커트 ‘봄 처녀 강림’


노래 ‘24시간이 모자라’의 주인공 가수 선미가 지난 16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 출연해 참가자 권진아를 응원했다. 이날 권진아는 선미의 응원에 힘입어 선미의 대표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해내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미친 것 같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세련미 넘치는 블라우스와 여성스러운 스커트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제대로 과시한 선미, 이날의 스타일링만큼이나 뿌듯하지 않았을까.



▶스타일링 : 블라우스와 A라인 스커트의 필연적 만남


봄 처녀가 강림했다. 선미가 이날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 17회에서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A라인 스커트로 소녀감성을 어필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아기자기한 애니멀 프린트가 귀여운 매력을 배가하는 한편, 스커트의 비비드한 컬러감이 봄 내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스커트로 날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선미는 자연스럽게 퍼지는 스커트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선미의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산뜻한 봄 처녀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K팝스타 3’ 선미, 하늘하늘 블라우스&스커트 ‘봄 처녀 강림’


▶브랜드&가격 : 선미가 선보인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모두 ‘르윗’ 제품으로 각각 29만 원대, 19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K팝스타 3’에서는 알맹, 버나드박, 짜리몽땅, 한희준, 배민아, 장한나, 권진아, 샘김 TOP8 멤버들이 첫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최종 장한나, 배민아가 탈락하며 오는 23일 TOP6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SBS ‘K팝스타’, 르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