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이 늘어면서, 관련 브랜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흔히들 애견샵의 경우는 전문 자격증인 수의사가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어떤측면에서 일반인들에게 틈새시장으로 공략해볼만 하다는 의견이 많다.

프랜차이즈 멀티펫샵 ‘러브펫코리아’가 오는 22일까지 개최되는 ‘2014 제 3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관련아이템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 멀티펫샵 러브펫코리아 (사진=강동완 기자)
▲ 멀티펫샵 러브펫코리아 (사진=강동완 기자)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서울 지하철3호선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러브펫코리아’는 애완동물 용품, 애완동물분양, 애완동물미용, 애완동물호텔, 강아지유치원, 애견카페, 고양이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브랜드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있다.

부스에는 1:1 전문가와 현장에서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멀티펫샵 ‘러브펫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멀티형 수익구조 시스템을 소개하고, 박람회를 통한 브랜드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