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서울패션위크' 이윤미 주영훈 부부, 딸 바보 인증

 

딸 바보를 인증하는 사랑스러운 부모와 아이의 모습이였다. 

배우 이윤미, 작곡가 주영훈 부부가 딸과 함께 지난 3월 23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중 박윤희 디자이너의'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플룩으로 입은 이윤미의 스커트와 딸 주아라의 원피스가 화려한 패턴으로 더욱 돋보였다. 특히 티셔츠, 스타킹, 셔츠를 화이트로 맞춰 입은 가족의 모습이 매우 사랑스러웠다.

한편, 'Painted Lady Butterfly'는 주제로 진행된 '그리디어스'의 이번 컬렉션은 숫자플레이와 나비를 콜라주 형태로 그려낸 프린트를 사용해 특유의 현대적 감성을 제시하며 젊음과 반항 정신의 믹스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이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