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젤리 슈즈를 만들자, 프랑스 브랜드 뽀빠파리 국내 론칭
스타럭스는 프렌치 감성의 커스터마이즈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Faux Pas Paris)’를 런칭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뽀빠파리는 컬러풀(COLORFUL), 플레이풀(PLAYFUL), 펀(FUN), 프레시(FRESH)를 키워드로 형형색색의 유니크한 젤리슈즈를 선보이는 브랜드.
특히 잼스(Jams)라 불리는 다양한 리본, 참 장식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 슈즈에 끼워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슈즈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뽀빠파리는 기본 플랫슈즈부터 옥스퍼드, 샌들, 레인부츠 등의 다양한 슈즈는 물론이고 그 외 가방,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

오는 4월 1일 강남역 팝업 스토어로 고객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뽀빠파리 브랜드 매니저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그간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방식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본격적인 런칭 전부터 고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에 다양한 디자인의 잼스를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젤리 슈즈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잼스는 별도로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브랜드명 뽀빠파리(Faux Pas Paris)의 ‘뽀빠’는 프랑스어로 헛디딤, 비틀거림이라는 뜻이다.

<이미지제공=스타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