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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다운 무결점 몸매의 경국지색이였다. 배우 이하늬가 지난 3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개그우먼 신보라와 함께 동네 목욕탕을 찾아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이날 이하늬는 목욕을 마친 뒤얼굴을 목부터 밑에서 위로 쓸어올리는 식으로 영양크림을 바르는 등 미스코리아 미모 관리 방법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신보라가 '언니 방금 좀 야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연함을 뽐내며 스트레칭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신보라는 대조되는 모습으로 뻣뻣함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보라는 인터뷰를 통해 "(이하늬)는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 '내가 바로 이하늬'라는 포스였다. 목욕탕에 걸어가는 내내 자신감이 넘쳤다"며 이하늬의 몸매를 극찬했다.
또한 신보라는 인터뷰를 통해 "(이하늬)는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 '내가 바로 이하늬'라는 포스였다. 목욕탕에 걸어가는 내내 자신감이 넘쳤다"며 이하늬의 몸매를 극찬했다.
한편,'사남일녀'는 금계리 가족들과 함께 목욕탕을 찾은 이하늬를 비롯해 신보라,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4.8%(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사남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