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프렌디열풍 이끄는 부자(父子) 커플룩


구 같은 아빠 '프렌디' 열풍 속 주인공인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멤버들이 봄 아웃도어 패션으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입는 커플룩을 제안했다. 


우리 아이와 함께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속 봄 아웃도어룩으로 화사한 컬러 스타일링과활동성,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아보자.


'아빠 어디가' 프렌디열풍 이끄는 부자(父子) 커플룩


지난 3월 30일 방송 된 '아빠 어디가' 에서 멤버들이 컬러가 배색된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방수재킷으로 세련된 봄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멤버들은 기능성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겸비한 스마트한 방수재킷과 캐주얼하며 실용적인 후드 집업 및 맨투맨 티셔츠 등을 함께 매치했다.


또한 편안하면서 기능적인 아웃도어룩을 입고 야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들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특히, 배우 성동일은 강렬한 레드와 블랙이 컬러매칭된 아웃도어룩으로카리스마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축구선수 안정환과 가수 김진표는 블루와 그레이컬러가 가미된 아웃도어룩으로 활기차 보이는젊은 아빠의 모습을 나타냈다.


'아빠 어디가' 프렌디열풍 이끄는 부자(父子) 커플룩


아이들이 선택한 재킷들 역시 비비드한 컬러 블럭 디테일이 귀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옐로우와 블루, 그린 컬러로배색 돼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반영하듯이 영한 느낌을 나타냈다. 


특히 성동일의 아들 성준과 가수 김진표 아들 민건이 입은 방수재킷은 후드와 밑단에 스트링을 사용해 사이즈 조절 및 신체 보호가 용이하다. 또한 아이들의 아웃도어룩이 활동성과 내구성을 강화돼 아빠와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프렌디 열풍이 식지 않고 꾸준할 것이므로화사한 컬러가 가미된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아빠와 아이의 커플 아웃도어룩은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가격 : 아빠와 아이가 입은 아웃도어 점퍼는 모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품이며, 성동일이 입은 레드 점퍼는27만 원이며, 안정환이 입은 카키 점퍼는32만 원이다. 성준이가 입은 컬러 배색 점퍼는27만 원이며, 민건이가 입은 컬러배색 점퍼는24만 9000원이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