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중식당 '서궁' 봄 제철 요리 선봬
서울팔래스호텔은 중식당 서궁에서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 제철을 맞은 최고급 식 재료들로 맛을 낸 영춘(迎春)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요리는 전라남도 완도에서 직송한 전복과 중국의 발효 검정콩 두치로 맛을 낸 ‘전복관자 두치 콩소스’, 최상급 랍스타로 요리한 ‘깐풍랍스타 전복찜’, 중국 3대 진미 중의 하나인 샥스핀을 재료로 한 ‘굴소스 샥스핀찜’, 중국 광둥 요리의 진미인 제비집으로만든 ‘킹크랩 제비집 스프’ 등 신선한 계절재료를 활용한 코스요리다.

또한 피로와 숙취해소에 좋은 바지락과 제철을 맞아 신선한 냉이로 만든 냉이탕면을 비롯해 두룹, 참나물, 봄동, 미나리, 유채 나물 등 제철 봄나물을 곁들인 요리도 맛볼 수 있다고.


런치와 디너 2가지로 런치코스는 연어 키조개 샐러드, 킹크랩 제비집스프, 전복관자 두치 콩소스, 중식 스테이크, 냉이 탕면,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너코스는 해파리 연어 샐러드, 굴소스 샥스핀찜, 깐풍랍스타 전복찜, 은행 모듬야채, 캐슈넛 사천식 소고기안심, 냉이 탕면, 후식 순으로 서빙된다.

런치 8만 5천원, 디너 12만 5천원.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이미지제공=서울팔래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