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 봄처녀의 강렬한 유혹 ‘레드&블루 플라워’


봄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꽃이 피어난다. 역시 패션계에서도 꽃이 만개했다. 종류와 컬러, 패턴의 양상도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엄현경(김수진 역)이 지난 4월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5회에서 플라워 프린팅 투피스를 선보였다.



▶스타일링 : 청순하고 시크한 ‘화이트 재킷’ 위에 찾아온 ‘봄’


투피스에 봄이 깃들었다. 이날 엄현경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블루 & 레드 플라워 프린팅을 이용해 포인트를 줬다. 재킷과 숏팬츠에 새겨진 프린팅은 대조적인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특히 엄현경은 차이나재킷을 멋스럽게 세워 김수진의 도도한 매력을 어필했다.


‘엄마의 정원’ 엄현경, 봄처녀의 강렬한 유혹 ‘레드&블루 플라워’


▶브랜드&가격 : 엄현경이 선보인 재킷과 팬츠는 모두 ‘지컷’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39만 원대, 17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엄마의 정원’에서는 김수진이 차성준(고세원 분)과 서윤주(정유미 분)를 떼어내기 위해 일부러 같은 호텔로 차성준을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7.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지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