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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봄의 원피스였다. 짧지 않은 기장의 원피스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격식을 차리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배우 정유미(서윤주 역)가 지난 4월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5회에서 연한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로 페미닌룩을 뽐냈다.
▶스타일링 : 코트를 입은 듯한 느낌의 '잔체크 원피스'
트렌치코트의 느낌이 나는 원피스였다. 이날 정유미는 연그레이 컬러의 잔체크 원피스로 페미닌한 매력을 발산했다.잔체크 원피스는 어깨의 장식과 허리에 묶을 수 있는 리본이 더욱 코트의 느낌을 살려냈다.
이에 정유미는 별다른 외투 없이 원피스 하나만 입어도 청량감 있어 보이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살짝 컬이 들어간 정유미의 헤어스타일이 원피스와 어울려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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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선보인 잔체크 원피스는 '커스텀멜로우' 제품으로 가격은 39만 8000원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커스텀멜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