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김정헌, 촬영 인증샷 공개
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알렉스역을 연기할 김정헌의 첫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정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알렉스 역으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김정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헌은 대본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담은 사진과, 대본을 열심히 탐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의 양병용 대표는 "김정헌은 군대라는 긴 공백기가 있었고 전역 후 첫 작품이라 부담감이 많지만 캐릭터를 위해 몸을 만들며 연기연습도 열중해 왔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헌 역시 "첫 촬영이라 엄청 떨리고 부담됐지만 좋으신 감독님, 선배님, 스탭이 있어서 편안하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초심 잃지 않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1%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열혈 검사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KBS2TV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미지제공=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