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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다이소 |
프랜차이즈 균일가 생활용품 숍 '다이소'가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난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이소 브랜드 소개, 가맹점 사업상담, 성공적 창업전략 등 다양한 창업정보 및 다이소 가맹업주들이 얻을 수 있는 지원혜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다이소는 전국적으로 950여 개의 다이소 매장을 통해 약 3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균일가로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균일가 생활용품 판매 유통업체로, 앞으로 가맹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맹점 영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은퇴자 대상 다이소 가맹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이소 가맹점주들이 신한은행에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신한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지원노력을 하고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다이소는 이례적으로 성공한 한국의 대표적인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으로 총 3만여 종류의 제품 보유 및 매월 600여 종의 신상품 공급으로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2014 프랜차이즈 서울’은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는 다이소와 같은 국내 유명 브랜드부터 글로벌 프랜차이즈까지 약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