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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리즈 시절을 보는 것 같았다. 털털하고 솔직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A.H.C'가 지난 4월 초 신소율과 함께 촬영한 지면 광고 컷 중 일부를 공개한 것.
광고 사진 속 신소율은 그 동안 숨겨왔던 여성미를 극대화하며, 청순가련함과 섹시함을 모두 겸비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백옥처럼 하얗고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가 돋보였다.
신소율이 촬영한 이번 광고는 한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화보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5월부터 새롭게 론칭하는 'A.H.C 옴므 라인'을 대표하는 광고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배우 신소율은 드라마 '밀회' 후속으로 방송될 JTBC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오는 5월 중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A.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