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박람회 모습 (제공=커피베이)
▲ 지난해 박람회 모습 (제공=커피베이)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진출 판로를 넓힌다.

커피베이는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제16회 중국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이하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중국 내 가장 규모 있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다.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 참여를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커피베이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풍미가 좋은 ‘명품커피’를 통해 300호 가맹점에 이르기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현재 커피베이는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해 마일드하고 바디감이 풍부한 ‘명품커피’를 판매하며 고객과 창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피베이의 고급스러운 커피맛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통해 그동안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마스터 프랜차이즈 제안을 받아왔다.

더불어 커피베이는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더치커피, 드립커피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던 커피베이 제작의 MD상품들도 전시해 브랜드 경쟁력을 과시하며 해외 가맹사업의 초석을 마련하게 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국내에서 커피창업의 꾸준한 인기를 체감하고 있어 해외에서도 커피베이의 매력이 통할 거라 예상한다”며 “커피베이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