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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셔츠에 댄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의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지난 4월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118회에서 니트 베스트를 활용해 깔끔한 오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부드러운 감성 돋보이는 ‘숄칼라넥 니트 베스트’
따스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의 매력이 물씬 풍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준(한태경 역)은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셔츠에 톤 다운된 그레이, 블랙 배색 니트를 매치했다. 특히 베스트의 숄칼라 넥라인이 감각적이었으며, 밋밋할 수 있는 셔츠룩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기 충분했다. 김형준은 여기에 짙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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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김형준이 입은 카디건은 ‘잭앤질’ 제품이며 가격은 8만 9000원대, 스트라이프 셔츠는 ‘써스데이아일랜드’ 제품으로 10만 원대이다.
<사진=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잭앤질, 써스데이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