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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지우는 23일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l1l110000/)에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 한장의 그림을 그려봤다. 제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한 소녀가 양손을 모아 노란리본을 들고 있으며, 기도하는 듯 무릎꿇은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며 제발이라고 애원하는 듯 표현되었다.
누리꾼들 역시 블로그 댓글을 통해 "빨리 모든 사람이 구조되기를 기원하고 생명을 잃은 사람들의 명복과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빨리 구조되기를 기원합니다!" 등 뜻을 함께했다.
<이미지제공=한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