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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생생돈까스 |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생생돈까스’가 최근 막을 내린 ‘2014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서 ‘배워보고 창업’을 테마로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해 총 1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도 냈다.
이번 박람회장에는 최근 급성장한 스몰비어 등의 아이템이 대거 등장했다. 이 가운데 생생돈까스는 11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앞세워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시켰다.
지난 해부터 ‘배워보고 창업’을 주제로 체험창업열풍을 일으켰던 생생돈까스는 올해도 그 전통을 이어갔다.
창업상담을 받은 예비창업자들 중 별도로 본사의 조리교육을 신청한 사람은 20명이다. 지난 14일부터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들을 통해 조리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
생생돈까스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창업설명회를 통해 고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한국외식경제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생생돈까스의 조리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신거균 생생돈까스 이사는 “예비창업자들은 다양한 창업특강과 체험교육을 통해 창업 전 고민사항을 해소해야 한다”며 “전문가의 조언도 들어보고 브랜드의 조리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