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이진, 걸리시한 스타일링에 힘을 더하려면 '민트 컬러 핸드백'

여성들의 스타일링 완성은 핸드백으로 승화한다. 특히, 봄을 맞아 걸리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위해서 상큼 발랄한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하는 것이 제격이다. 이에 배우 윤소이와 이진이 민트 컬러 핸드백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힘을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극대화했다.

KBS 2TV '천상여자'에서 윤소이(이선유 역)가 체크 패턴 원피스와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천상 여자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민트 컬러의 핸드백을 함께 착용해 페미닌하면서도 싱그러운 봄의 스타일링을 배가했다.

이진은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속 오빛나 역으로 극중, 코인 디테일이 멋스러운 민트 컬러 핸드백으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어필했다. 특히, 이진은 아이보리 컬러의 롱 코트와 블루 컬러의 상의를 함께 매치해 모던하고 우아한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두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해준 아이템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핸드백으로 알려졌다. 러블리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의 민트 컬러 핸드백은 봄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아이템이다.

▶브랜드&가격 : 윤소이가착용한 민트백은 '세인트스코트 런던 뉴 헬렌 토트백'으로 가격은 29만 8000원, 이진이 착용한 민트 백은 '세인트스코트 런던 뉴 카렌 토트백'으로 가격은 15만원 대이다.

<사진=KBS2TV '천상여자', MBC '빛나는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