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이도 |
㈜이윤신의 이도의 외식사업부 브런치&다이닝 레스토랑 ‘CERAS MANO(세라즈마노)’에서 이윤신 플레이트를 출시했다.
이윤신 플레이트는 그릇에 대한 쓰임새를 재해석한 작가 이윤신의 테이블웨어와 한식, 일식, 프랑스요리 등 세계 각 국의 요리들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테이블세팅 프로젝트이다.
이윤신 플레이트는 이도 그릇(국내 도자기)이 한식에만 어울린다는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그릇, 찬기, 찜기 라는 명칭이 붙어 있어도 각각의 식기는 한식과 양식의 구분 없이 쓰임새가 다양하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이윤신 플레이트 1탄은 KOREA편으로 가정요리 연구가 우정욱 쉐프가 이도만을 위해 개발한 정갈한 요리를 선보였다.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것이 특징.
메뉴는 이도 명품 황태국(1만 6천원), 들깨 소스 묵은지 냉채 샐러드(2만 5천원), 건강 밥에 올려진 매콤낙지(2만원), 옛날 바싹 불고기와 쌈야채(2만 4천원), 해물 명품 떡볶이(3만 2천원)으로 5종이 개발되었으며, 음료는 에너지 룻츠 주스(1만 3천원), 로즈마리 오렌지에이드(1만 2천원), 바질 라임에이드(1만 2천원) 3종으로 총 8종이 출시됐다.
이도 명품 황태국은 청연찜기에, 들깨 소스 묵은지 냉채 샐러드는 넓은 직사각볼 접시에, 건강 밥에 올려진 매콤낙지는 나울굴곡면기에, 옛날 바싹 불고기와 쌈야채는 소호줄원접시에, 해물 명품 떡볶이는 온유굽높은발에 담아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도는 이윤신 플레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쉐프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여 이도그릇의 디자인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